• 2023. 6. 22.

    by. 봇물

     

    GM의 가장 비싼 자동차

    GM 소개

    GM은 General Motors의 약자로, 미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입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지엠이라는 이름으로 쉐보레, GMC, 캐딜락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GM은 1908년에 설립되어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현재 전기차, 자율주행차, 연료전지차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GM의 연혁, 출시된 자동차들

    GM은 1908년에 윌리엄 C 듀란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부익, 올즈모빌, 캐딜락, 오클랜드(나중에 폰티악) 이윙, 마르케트 등 여러 자동차 회사를 통합, 최초의 자동차 회사를 만들었는데 회사명은  뷰익이었습니다.

     

    GM은 1912년에 캐딜락에 전기 셀프 스타터를 상업적으로 도입, 이 발명은 곧 손잡이 크랭크를 구식으로 만들었습니다.

     

    GM은 2014년에 역대 최대 규모의 리콜을 발표, GM이 2014년에 리콜을 발표한 이유는 점화 스위치 결함 때문이었습니다. 이 결함은 자동차의 엔진과 에어백을 운전 중에 꺼지게 할 수 있으며, 적어도 97명의 사망과 관련이 있습니다.

     

    GM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된 쉐보레 코발트, 쉐보레 HHR, 새턴 아이온, 새턴 스카이, 폰티악 G5, 폰티악 솔스티스 등 260만 대의 소형차를 리콜했습니다. GM은 이 문제를 2003년부터 알고 있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해 조치를 늦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GM은 리콜로 인해 41억 달러의 비용과 법적 소송을 부담했습니다. 

     

    GM은 1920년에 듀란트가 퇴출되고 알프레드 P. 슬로운 주니어가 사장(1923–37)이 되었습니다. 슬로운은 GM을 무질서한 사업 단위의 집합체에서 캐딜락, 부익, 폰티악, 올즈모빌, 쉐보레 등 다섯 개의 주요 자동차 부문으로 구성된 단일 기업으로 재조직했습니다.

     

    GM은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미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 제조 회사였으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조 회사 중 하나였습니다.

     

    GM은 2009년에 금융 위기로 인해 파산 신청을 했으며, 미국 정부의 구제금을 받아 2010년에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GM은 2014년에 점화 스위치 결함으로 인해 역대 최대 규모의 리콜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비용과 손실을 입었습니다.

     

    GM은 2016년부터 전기차, 자율주행차, 연료전지차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조 회사로 재등극했습니다..

     

    GM은 2022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25번째로 매출이 큰 기업이며, 매출액은 1567억 달러입니다. GM은 자동차 제조 업계에서는 4번째로 매출이 큰 기업이며, 세계에서는 7번째로 매출이 큰 기업입니다. 

     

    GM의 출시된 자동차들

     

    쉐보레 코르벳: 1953년부터 생산되고 있는 쉐보레의 스포츠카로, 미국의 자동차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입니다. 현재는 8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고성능의 엔진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캐딜락 엘도라도: 1953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되었던 캐딜락의 고급 컨버터블로, 미국의 고급차 시장을 선도했습니다. 특히 1959년 모델은 날카로운 테일핀과 듀얼 불릿 테일라이트가 특징적입니다.

     

    -폰티악 파이어버드 트랜스 암: 1967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되었던 폰티악의 머슬카로, 쉐보레 카마로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했습니다. 1977년 모델은 영화 '스모키 앤 더 반딧’에서 주인공의 차로 등장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올즈모빌 비스타 크루저: 1964년부터 1977년까지 생산되었던 올즈모빌의 스테이션 왜건으로, 전면 유리 지붕과 넓은 공간이 특징입니다. 가족 여행용 차량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TV 시리즈 '그날들’에서 주인공 가족의 차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부익 리베라: 1963년부터 1999년까지 생산되었던 부익의 개인용 럭셔리카로, 강력한 엔진과 우아한 디자인을 갖춘 차량입니다. 특히 1971년 모델은 보트 테일 형태의 후면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GM은 여러 브랜드와 모델을 출시했지만, 가장 비싼 차는 쉐보레 코르벳 C7 ZR1 컨버터블일 것입니다. 이 차는 2018년에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2만 5천 달러 이상이었습니다. 이 차는 쉐보레 코르벳 중에서도 가장 비싼 모델이었으며, 755마력의 슈퍼차저드 V8 엔진과 고성능의 서스펜션, 브레이크, 타이어 등을 갖춘 슈퍼카 킬러였습니다.

     

    GM의 마케팅전략

     

    GM은 자신의 브랜드 비전에 기반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마케팅 플랜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GM의 마케팅 전략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로 구성됩니다.

     

    -제품: GM은 부익, 캐딜락, 쉐보레, GMC 등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며, 각 브랜드는 고유의 이미지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GM은 고객의 니즈와 기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타입과 사이즈의 차량을 제공하며, 특히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가격: GM은 품질, 차량 타입, 지역, 경쟁사 가격 등에 따라 가격을 결정합니다. 차량의 가격은 브랜드와 기능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며, GM은 전 세계의 다양한 소비자 시장에 맞춘 차량을 제공합니다.

     

    -장소: GM은 전 세계에서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차량을 판매하고 있으며, 약 1만 7천 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GM은 온라인 채널도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차량 정보와 구매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홍보: GM은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 TV 광고, 연예인 홍보대사, 인쇄 매체 등을 사용합니다.

     

     

    GM은 자동차 박람회에서도 자신의 차량을 홍보하며, 고객들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합니다. GM은 또한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하며, 자신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합니다.

     

     

    GM의 역사적인 인기 차량

     

    -쉐보레 코르벳: 1953년부터 생산되고 있는 쉐보레의 스포츠카로, 미국의 자동차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입니다. 이 차는 많은 연예인들과 대통령들이 타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엘비스 프레슬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페즈, 버락 오바마 등이 코르벳을 소유했습니다.

     

    -캐딜락 엘도라도: 1953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되었던 캐딜락의 고급 컨버터블로, 미국의 고급차 시장을 선도했습니다. 이 차는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나트라, 메릴린 먼로 등의 유명인사들이 타기도 했습니다.

     

    -폰티악 파이어버드 트랜스 암: 1967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되었던 폰티악의 머슬카로, 영화 '스모키 앤 더 반딧’에서 주인공의 차로 등장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이 차는 버트 레이놀즈, 클린트 이스트우드, 데이비드 하셀호프 등의 배우들이 타기도 했습니다.

    GM의 미래전략

    GM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로 크래시, 제로 에미션, 제로 컨제스션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GM은 다음과 같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GM은 Ultium이라는 새로운 배터리 플랫폼과 모터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타입과 사이즈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Ultium은 고성능, 고효율, 고신뢰성을 갖춘 전기차용 배터리 시스템으로, 4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와 350kW의 고속 충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GM은 Ultium을 적용한 전기차로 GMC 험머 EV, 캐딜락 라이리크, 쉐보레 실버라도 EV 등을 이미 공개하였으며, 앞으로도 부익, 쉐보레 이쿼녹스 EV, 쉐보레 블레이저 EV 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자율주행차: GM은 Cruise라는 자회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Cruise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두바이에서도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Cruise는 GM의 Ultium 플랫폼과 현대 모터그룹의 현대차와 기아의 차량을 사용하여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Cruise는 또한 월마트와 협력하여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도 시험하고 있습니다.

     

    GM은 이미 쉐보레 볼트 EV라는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쉐보레 볼트 EUV, GMC 험머 EV 픽업, 캐딜락 라이리크 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2023년에는 쉐보레 실버라도 EV, 부익 전기차, 쉐보레 이쿼녹스 EV, 쉐보레 블레이저 EV 등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2025년까지 GM은 30개 이상의 전기차를 출시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Cruise의 자율주행 서비스는 아직 일반 고객들에게 개방되지 않았으며, 법적인 규제와 안전성 검증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GM은 2030년까지 자율주행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GM은 현재 미국에서 25번째로 매출이 큰 기업이며,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GM은 이러한 기술을 통해 시장 점유율과 매출을 늘리고자 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GM은 경쟁사들과의 경쟁, 고객의 니즈 변화, 정부의 규제, 자원의 부족 등의 여러 도전과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GM은 이러한 요인들에 적응하고 혁신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전략과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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